고요함 속의 질서, 텅 빔 속의 지혜: 청정경(淸靜經)이 말하는 가장 단순한 진리
홍익학당 윤홍식의 ‘청정경’ 강의를 정리한 것으로, 우주의 근원인 태극과 인간의 참나가 본질적으로 하나임을 설명합니다. 저자는 만물의 뿌리인 **도(道)가 맑음(淸)과 고요함(靜)**이라는 음양의 요소를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, 이를 체득하는 것이 명상의 핵심이라고 강조합니다. 특히 시공간과 주객의 구분을 내려놓는 ‘모른다’는 수행을 통해 에고를 넘어선 순수한 의식 상태에 도달할 수 있다고 역설합니다. 강의에 따르면 마음속 욕망을 잠재울 때 비로소 신성한 지혜가 드러나며, 이때…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