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매슬로우는 사망 직전인 1969년~1970년에 “자아실현은 인간 발달의 끝이 아니라, 자아를 초월하기 위한 디딤돌일 뿐이다”라고 기존 이론을 수정했습니다.이러한 통찰을 바탕으로 **’Z이론’**을 정립하며 6단계를 공식화합니다.
매슬로우가 말년에 ‘자기 초월(Self-Transcendence)’ 단계를 추가하게 된 과정은 단순히 단계 하나를 더한 것이 아니라, 인간의 본질과 의식의 확장에 대한 그의 깊은 성찰이 반영된 결과입니다.
- Theory Y (기존 자기실현인): 개인적 성취와 건강한 자아를 가진 단계.
- Theory Z (초월적 자기실현인): 자아를 초월하여 이타주의, 영성, 인류애적 소명에 헌신하는 단계.
는 1943년 발표한 초기 이론 이후, 수십 년간 ‘자기실현(5단계)’에 도달한 사람들을 연구했습니다. 그는 이 과정에서 중요한 사실을 발견합니다.
- 자기실현의 이중성: 자기실현 단계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두 부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.
- 단지 건강한 사람 (Merely Healthy):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하고 성공했지만, 여전히 **’자아(Ego)’**의 영역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.
- 초월자 (Transcenders): 자아를 넘어선 더 큰 가치나 목적에 몰입하며, 빈번하게 ‘절정 경험’을 하는 사람들.
매슬로우는 기존의 ‘자기실현’ 개념이 여전히 개인의 성취나 잠재력 개발이라는 ‘자기 중심적(Self-centered)’ 한계를 가지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.
이 단계 추가의 가장 핵심적인 열쇠는 바로 **’절정 경험(Peak Experience)’**입니다.
- 의식의 확장: 매슬로우는 인간이 가장 행복하고 몰입하는 순간, 자아의 경계가 사라지고 우주나 타인과 하나가 되는 듯한 신비적이고 황홀한 의식 상태를 경험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.
- 통찰: 이러한 의식의 확장을 경험한 사람들은 더 이상 개인의 이익(자기실현)이 아닌, **자신을 넘어선 가치(진리, 선, 아름다움, 정의 등)**를 위해 살아가게 됨을 확인했습니다.
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6단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.

